[내돈내산 리뷰] 디올 화장품 DIOR ADDICT LIP GLOW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 디올 포에버 컴팩트 파운데이션 내추럴 벨벳 1N
왜 화장품은 동시에 다같이 똑 떨어지는 걸까. 간당간당하던 립글로우와 디올팩트가 결국 바닥을 보이고 말았다. 이 둘은 정말 강추템인데, 한번 쓰면 계속 쓰게되는 매직의 화장품이다.(개인적 의견)
디올 어딕터 립글로우

나는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립밤이 필수인데
내가 써본 립밤 중 그래도 가장 만족스러워 계속 쓰게 되는 디올 립글로우!
늘 핑크만 쓰다가, 코랄을 선물받아서 써봤는데 나쁘지 않아서 이번엔 다른 색으로 주문해보았다.

이번에 주문한 호수는 007 라즈베리. 예전엔 이렇게 많은 컬러가 있지 않았는데, 요즘 립글로우는 엄청나게 많은 컬러로 선택장애가 일어날뻔했다.
디올 립글로우는 립밤이라서, 여러번 발색해도 색이 많이 진한편이 아니라 어떤 컬러를 택해도 무난하긴 하다.

그래도, 새로운 컬러에 새 립글로우를 손에 넣으니 기분이가 좋았음.
디올 포에거 컴팩트 파운데이션 내추럴 벨벳/ 디올 팩트
그동안 쓰고있던 디올 팩트(디올 스킨 포에버 익스트림 컨트롤)가 단종되었단다. 리필을 사서 쓰는 편이었는데, 새로 나온 팩트는 리필도 호환이 안된다고 해서 아예 새로 주문하기로 했다. 이름도 바뀌었고, 호수도 표현이 달라져서 다시 주문하려니 검색을 여기저기 해보고 겨우 주문했다.

ssg에서 주문했는데, 포장을 너무 예쁘게해줌!

원래는 020 호수를 썼던 터라, 너무 밝지도 그리고 어둡지 않은 적당히 밝은 1N호수로 주문. 밝은베이지 느낌이라 괜찮았다.

역시, 디올팩트는 입자가 곱고 가벼우며 저 퍼프가 다한다. 완전 얼굴에 잘 밀착시켜주고 기름진 얼굴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준다!!! 최고! 가격만 단점인 디올 화장품! 다 쓰면 아마 또 리필로 주문을 할듯…?ㅎㅎ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