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필수품 중 하나 '여행용 미니 전기포트'추천

2019. 3. 4. 20:37정보제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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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해외여행을 몇번 가게되었을때마다,
제일 먹고 싶었던 음식은 바로
라면!!!!!!!!!

스위스에 갔을때, 숙소에 전기포트가 있는걸 보자마자 coop마트에서 신라면 컵라면을 매일 먹었다 ㅜㅜ 얼마나 맛있던지...

그러던 중 지인께 추천받은 여행용 전기포트!
이것만 있으면, 어떤 숙소에서라도 라면을 먹을수 있다는 ♡.♡
그리고 실제로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해외 호텔에 있는 전기포트로 속옷을 삶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정말일까?ㅜㅜ)
이번에 다녀온 유럽 여행에 장만해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왔다!

미니 전기포트 종류가 넘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부피를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는
"코슬리 휴대용 전기포트"로 구매!

이렇게 눌렀다가

펼치면 용량이 꽤 커진다.
꽉 채워 끓이면 컵라면 두개는 거뜬^^

저기있는 동그란 레버를 오른 쪽으로 돌려 온도를 맞추면 끝 !넘쉬워버려^^

저렇게 불이 들어온당

펄펄 물이 끓는게 보이시나요?
온도가 다 올라가면 빨간불이 꺼짐!

엄청 펄펄 끓습니다~ 주의하셔야해요!

가장 중요한 거. 나라마다 콘센트 전압이 다른데
바닥면에 가운데 버튼만 돌려주면 끝 -
실제로 영국에서 돌려서 사용했습니다!^^
손으로 안되서, 동전을 이용했어요!

여행중 먹는 컵라면은 사랑입니다♡

세척 팁!
초반에 물을 적당히 넣고 레몬 또는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2~3번 끓여냈어요.

사용 후에는 뚜껑을 열고, 잘 말려주어야 해요!
실리콘 재질로, 인체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장기로 여행가시는분들께 미니 휴대용 전기포트 강추드려요!!

가격은 인터넷 검색하면 2~3만원대로 살수 있어요. 저도 검색해서 최저가로 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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