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 23:09ㆍ정보제공용
스타벅스 다이어리 2025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가 나는 너무나 좋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다이어리는 몰스킨과 협력하여 출시되는 스타벅스 플래너다. 한번 쓰니, 계속 쓰게된다. 깔끔한 디자인도 한몫하고,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들어있던 3개의 커피쿠폰도 쏠쏠히 잘 먹기도 했다.(작년부터 커피쿠폰 사라짐...또르르)
한번 정착하고 나니, 매년 스타벅스 플래너,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위해서 e-프리컨시를 모아모아 바꾸기도 했지만 그게 잘 안되면, 당근으로 구매하곤 했다. (올해는 어떻게 구매를 하게될런지?)
이번 스타벅스 플래너도 깔끔한 디자인이다. 마음에 듬. 컬러는 세 종류. 그린, 핑크, 브라운!
아... 아이패드 프로를 쓰는 나는, 굿노트도 잘 쓰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하는 굿노트+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가 너무 탐이난다.... 프리컨시를 모아야만 하는 것인가...!!
우선, 컬러는 핑크가 마음에 들었는데 속지가 중요한 나는, 구성을 살펴보았다.
그린과 핑크는 데일리 플래너이고, 브라운은 언데이티드 플래너였다.
나는 데일리 플래너를 선호하지 않고, 위클리가 더 성향에 맞는다. 그리고 노트도 많아야하기 때문에... 저절로 브라운으로 결정...!!(브라운도 이쁘니까 괜찮아)
벌써 12월이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마지막 장을 채우면, 이제 새로운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나의 일상과 목표와 꿈을 적어가겠지? 올해가 아쉽기도하고, 내년이 기대되기도 한다.
나의 스타벅스 다이어리들. 2017 ~ 2024
나의 역사들.
2017년부터였구나, 내가 스벅다이어리로 정착했던것이!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통해 많이 성장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성장과 함께 할 스타벅스 다이어리!
내년에는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의 시작, 어떠신가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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