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리뷰] 설화수 순행클렌징오일,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설화수 순행클렌징오일 ,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설화수 제품을 즐겨 쓰진 않는데, 지난번 클렌징 오일이 딱 떨어진 후(기존에는 더페이스샵 클렌징 오일을 쭉 쓰고 있었다.) 뭔가, 더 좋은 클렌징 오일이 없을까? 검색하다가 깔끔하고 부드럽다는 후기를 보고, 설화수 순행클렌징오일을 주문해서 사용했다. 그리고 한통을 다 써서 한통을 더 구매하려고 하다가, 순행클렌징폼도 함께 구매!

설화수 순행클렌징오일

한통을 다 쓸때까지 만족도는 좋았다. 특별한 향이 있지도 않았고 엄청 미끈거리는 것없이 깔끔하게 화장을 지워주었다. 더도 덜도 없이 자신의 제 역할을 충분히 했던? 그래서 이번에 재구매하게 되었다.

설화수 순행클렌징오일 , 순행클렌징폼

클렌징 오일은, 열어서 펌핑하는 부분을 껴주고 사용하면 끝이다. 물기 없이 오일로 얼굴을 마사지 해서 화장을 지운후, 미온수로 닦고, 클렌징폼으로 세안하면 된다.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이번에 첫 개시한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기존에는 센카 클렌징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뽀득뽀득 세수하는 느낌이 참 좋았지만 이제 나이가 드니 클렌징을 할때도 촉촉했으면 하더라는... 그래서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후기가 클렌징폼을 하는데 촉촉하게 씻어준다. 라는 것에 꽂혀서 함께 구매하게 된것이다. 

클렌징을 하지만 촉촉하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피부가 당기고 건조해지는것을 막기위한 노력을 계속 해야함을 느끼는데, 고혼진 크림으로 보습을 하고 있긴 하지만, 클렌징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저 펌핑 부분을 회전시키면 열리고 잠긴다. 열린 상태에서 펌핑하면 오일과 비슷한 묽은 클렌징액체가 나오는데 두손으로 많이 비벼주면 그제서야 비누처럼 하얗게 폼이 생긴다. 거품이 막 많이 나진 않았지만 확실히 오일후 클렌징폼으로 얼굴을 씻어주는데 촉촉하게 클렌징 된다는 느낌이 뭔지 좀 알것 같았다. 뽀득뽀득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냥 부드럽게 씻겨내려가는 느낌?

생각보다 괜찮았다! 왠지, 클렌징폼도 재구매할것 같은 느낌! 

클렌징 오일+ 클렌징폼으로 속피부까지 촉촉하게! 잘 가꿔보아야지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