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입하고나서 사먹어본 마켓컬리 후기 (용궁에서 온 잉어빵, 바지락 술찜 파스타, 런던베이글, 감자 옹심이 칼국수)

2024. 12. 4. 22:59정보제공용

반응형

마켓컬리 구입 후기

마켓컬리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은근 먹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최근 좀 이것저것 사서 먹어본 후기

용궁에서 온 잉어빵

용궁에서 온 잉어빵 / 마켓컬리

붕어빵, 특히 잉어빵을 좋아하는 나! 이제 쌀쌀한 겨울이 오니 더 생각나는 너란 녀석. 밖에서 잘 안사먹게 되고, 이젠 붕어빵도 너무 비싸서 보더라도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가격이 되어버린...

얘는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는 저렴했던것 같고, 나가서 사먹고 싶을때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먹기 좋다는 후기를 듣고 사본!

이름은 잉어빵인데, 붕어빵맛이었다. (잉어빵은 이거보다 더 길고 쫄깃하고 바삭하다고!!!) 그래도, 팥 붕어빵을 좋아하는 나는 야금야금 하나두개씩 꺼내서 데펴먹는 중! (결론 : 사서 먹을만하다)

바지락 술찜 파스타

후기도 많고, 평이 좋아서 사본 바지락 술찜 파스타!

너무 좋았던것은 원팬으로 끝낼 수 있고, 조리법도 너무 간단했던거! 파스타 면만 추가하면 둘이서 배불리 먹기 충분.

비쥬얼부터 내용물까지 모두다 만족스러웠던 바지락 술찜 파스타였다. 이건 무조건 재구매 각.

런던 베이글 뮤지엄 

와... 런던베이글을 마켓컬리에서 팔고 있었다니! 런던베이글 러버인 나는 너무나 행복한것.

단점은, 그 많은 베이글중에 내가 원하는 베이글을 고를 수 없고, 크림치즈도 고를 수 없고, 양도 고를 수 없다는거...?

그래도 멀리 가지 않고, 줄서지 않아도 사먹을 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나 조으다. 마켓컬리 감사해요.

추천하는 크림치즈와 함께 먹고있는 베이글들. 냉동실에서 하나씩 꺼내어 먹고 있다. 살찔 걱정만 없다면 매일 먹고싶다.  

감자 옹심이 칼국수

날이 추워지니 생각나던 칼국수. 옹심이도 좋아해서 한번 구매해봄.

만드는 법도 쉬웠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옹심이가 조금 실망스러워서 재구입은 한번 생각해볼것 같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반응형